주말 이틀 연속 출근하고 (심지어 하루는 사무실 출근) 또 출근하려하니 죽을 맛이었다.
나는 하루도 쉬지 않았는데 왜 월요일이 왔단 말이냐ㅠㅠ
나는 주말이 없었다고 ㅠㅠ
오전 시간은 노트북 키고 테이블 앞에 앉았으나 멍하니 있었던 것 같다.
테스트를 그렇게 악착같이 한 덕에 별 hiccup 은 없었다.
다행이다.
아무래도 이번주 5일 정상근무는 재택이라도 힘들 것 같아서 하루 반차라도 써야지 생각하던 중
HR에서 주말 근무자들 3월 이내에 하루 정해서 꼭 쉬라고 공지가 내려왔다.
주52시간 적용 후 들어온 새 프로세스로 첫 처리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
쉬어야겠어....쉴거야...
어차피 상반기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도 그른거같은데 아껴 뭐하니
쉬어야지
'일상 >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코로나19로 재택근무 10일째 - 카페 경이로운 (2) | 2020.03.11 |
---|---|
코로나19지만 사무실 출근, 오랜만에 (0) | 2020.03.11 |
코로나19로 재택근무 - 8일째 (주말 특근) (0) | 2020.03.09 |
코로나19로 재택근무 7일째 - 홈트 (0) | 2020.03.07 |
코로나19로 재택근무 6일째 - 장점과 사소한 단점 (0) | 2020.03.06 |